한세실업은 3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회 외국인 유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 된 외국인 유학생은 중국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필리핀 등 4개국 출신의 대학원생 8명으로, 한세실업 이용백 대표이사가 직접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 이후에는 이용백 대표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유학생들의 캠퍼스 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장학금 수여는 매년 상ㆍ하반기 2회씩 진행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여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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