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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어린이 축구대회 ‘제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 성료
관리자 / 2018-09-17 / 0 read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최대 규모로 열린 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체육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10회 이상 지속된국내 유일의 무료 유아 축구대회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1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지난 9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총 80팀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세예스24홀딩스와 한세드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하는 11회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개최 소식과 동시에 수많은 참가팀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경기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치원 어린이 축구팀과 유소년 축구 교실 어린이팀(U-7)을 비롯해, 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등 총 3500여명이 참석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회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천연 잔디 구장이 조성된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전 후반없이 15분간 팀 별 4게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승패에 관계없이 경기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 선수들에게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메달이 증정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본 경기 외에도 보조경기장 내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려 인근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각기 다른 크기의 원 안에 축구공을 넣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컬리수 슛돌이는 나야나!’ 이벤트는 많은 참여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처 등 가족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한세드림 컬리수 한동수 사업부장은 지난 9회에 이어 대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팀과 학부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지역 축제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진행되는 7세 이하 유소년 축구대회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면서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드림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 K리그 2013년 경기도 오산의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회 더 커진 규모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며 대표 유소년 축구대회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