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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베트남 ‘2018 한세 레이디스 골프대회’ 개최
관리자 / 2018-07-12 / 0 read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주최하는 ‘한세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8(HANSAE LADIES GOLF CHAMPIONSHIP 2018)’에서 응웬 타오 미(NGUYEN THAO MY선수가 연속 3회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도안 쉬언 쿠에 민(DOAN XUAN KHUE MINH선수와 팜 티 옌 비(PHAM THI YEN VI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총상금 22백만동을 두고 9일과 10일 양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28세 미만의 베트남 여성 골퍼 총 24명이 참가했다.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 3회째를 맞은 ‘한세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한세실업이 베트남 여자골프 유망주를 발굴하고베트남 골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는 이렇다 할 골프대회가 없어 경기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할 수 없는 선수들이 많다대다수의 베트남 골프선수들은 해외에서 골프유학을 하고 있고자국 대회가 없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우승을 차지한 응웬 타오 미(NGUYEN THAO MY수는 ‘한세실업의 레이디스 골프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는 소감을 현지 언론에 밝힌 바 있다.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는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온 한세 레이디스 골프대회를 통해 베트남 여자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힘이지만 앞으로 베트남에서도 한국과 미국 등의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